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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오브 하트의 뱅큇 홀 · 일본 〒279-0031 Chiba, Urayasu, Maihama, 1-1 東京ディズニーランド ファンタ
★★★★☆ · 서양음식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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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디즈니랜드 맛집 : 퀸 오브 하트의 뱅큇 홀 ( 앨리스 테마 레스토랑 식사장소 동화 속 식당 같은 곳 디즈니랜드 레스토랑 추천 ) 솔직 후기
▶주소 : 1-1 Maihama, Urayasu, Chiba 279-0031 Japan (도쿄 디즈니랜드 판타지랜드 내 위치)
▶전화 : 공식 전화번호 없음 (도쿄 디즈니리조트 고객센터 이용)
▶정보 : 주차 불가(디즈니랜드 주차장 이용), 예약 불가(선착순 입장), 단체 이용 가능, 포장 불가, 무선 인터넷 불가, 남/녀 화장실 공용 외부 위치
▶시간 : 파크 오픈 시간 ~ 폐장 1시간 전까지 (운영 시간은 시즌별 변동)
▶메뉴당 평균가격 : 런치 세트 기준 1인당 약 ¥1,800 ~ ¥2,200 (한화 약 16,000~20,000원대)
▶추천 모임 : 가족 식사, 아이 동반 여행, 커플 여행, 캐릭터 테마 레스토랑 체험
▶추천 정도 : 10점 만점에 9.1점

도쿄 디즈니랜드는 생각보다 많이 넓었습니다. 걸어도 걸어도 뭔가 끝이 닿지 않는 느낌이고, 사람도 많다보니 정신이 좀 없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그리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생각보다 몸에 온기가 금방 식어서 살짝 춥기도 했습니다. 그 때 와이프랑 피난을 갔었던 곳이 바로 여기 퀸 오브 하트의 뱅큇 홀 이었습니다. 와이프가 이전에 왔을 때에 정신없고, 추운 순간에 실내에서 따뜻하게 식사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곳을 가려고 생각했다 하더라구요.

입구에서부터 이상한나라의 앨리스가 떠오르는 조형물들이 있어서 눈에 잘 보였습니다.

입구에 대략적인 음식들과 가격들이 표기되어 있어요. 다만, 이미지가 없고, 글씨가 작아서 잘 눈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입구에 카드병정이 반겨줍니다ㅎㅎ 귀여워요

입을 통과해서 식당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저 여성분들이 있는 곳으로 따라 들어가면 식사주문할 수 있는 장소가 나옵니다.

이렇게 식사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곳들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역시 디즈니는 식사장소까지 컨셉을 유지하는 컨셉에 진심인 사람들이었어요.

렛츠 뱅큇 비긴 이라고 쓰여있는 입구를 통과하면 음식들이 진열된 테이블들이 보입니다

입구에 이렇게 좀 더 자세한 이미지와 함께 설명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았으면 줄을 오래 섰어야 할 것 같은데.. 저희가 점심시간이 지난 후에 들어가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이게 테이블이에요. 이 곳에다가 먹고싶은 음식들을 하나씩 받아서 올리고, 마지막에 결제를 합니다. 참고로 저 트레이는 작은 사이즈를 기념품으로 판매하고 있기도 합니다.

안에서 열심히 조리해주시는 요리사분이 계셔서 찍어보았어요. 너무 열심히 하고 계셨음ㅎㅎ

음식을 받고서 저희가 앉을법한 자리를 찾아서 앉아봅니다.

샐러드와 함박스테이크, 스프, 우롱티를 하나씩 주문해서 와이프와 같이 먹었습니다.

하트가 그려진 함박스테이크 귀엽죠?ㅎㅎ

의외로 이 샐러드가 상큼하고, 맛있어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추위를 날려주었던 따뜻한 콘스프에요. 달달하고 따뜻해서 엄청 입으로 많이 들어갔습니다. 나중에 하나 더 사올까도 고민했었어요. 추운날에는 역시 따뜻한게 최고이죠ㅎㅎ

밖에 바람이 강해지면 강해질 수록 사람들이 갑자기 많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햇빛이 좋아도 바람이 강하니까 추웠습니다. 저희는 맛난 밥 먹으면서 몸을 녹이고, 체력을 보충 할 수 있어서 좋았아요.

전체적으로 공간이 귀엽고, 이색적이라서 식사하는 공간에서도 내가 디즈니랜드에 와 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특히 좋아했어요. 저는 그냥 공간을 이용하면서 식사할수 있는것 만으로도 재미있더라구요.
[총평 별 5개 만점 ★★★★★]
일단 여기는 도쿄 디즈니랜드 안에 있는 식당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식당과의 비교와는 좀 다르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들어가서 먹는 음식들이 좀 더 비싸고, 구성들이 일반 식당과 다르듯이 여기도 마찬가지였어요.
일단 디즈니 랜드입구에서 상당히 안쪽으로 들어가야 있는 식당입니다. 대부분 한참 디즈니랜드를 즐기시다가 출출해지거나 추위 혹은 더위를 피해서 많이 찾는 공간이라고 하더라구요. 식당의 디자인 자체가 눈에 띄기 때문에 찾는건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식사의 구성은 사실 막 엄청 좋지는 않아요. 함박스테이크, 훈제치킨, 덮밥, 스테이크, 디저트류 같이 다양한 듯 하면서 몇가지 선택권이 없어보이는 메뉴구성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먹고 맛없기 힘든 메뉴 위주이고, 실내에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것 자체로 장점인 곳입니다.
가격대는 디즈니랜드 안으로 생각하면 합리적인 편입니다. 함박스테이크, 샐러드, 음료 이렇게 시켰을 때에 3,500~4,000엔 정도 금액이었어요. 한국돈으로 4만원 정도였습니다. 디즈니랜드 안에서 이정도면 상당히 괜찮은 수준이더라구요.
별점 평가 (5점 만점 기준)
▶교통 접근성 : ★★★★★
→ 도쿄 디즈니랜드 내 위치. JR 마이하마역 + 도보/셔틀 이동 가능. 입장만 하면 바로 방문 가능.
▶ 매장 분위기 : ★★★★★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세계관을 완벽히 구현. 하트 여왕의 성 안에서 식사하는 느낌! 내부도 포토존처럼 꾸며져 있어 디즈니 팬들에게는 성지.
▶ 가성비 : ★★★☆
→ 디즈니랜드 내 식사 기준에서는 합리적. 음식 퀄리티도 괜찮고, 플레이팅도 귀엽다.
▶ 방문지수 : ★★★★★
→ 디즈니랜드 방문 시 높은 확률로 리스트업되는 인기 식당. 웨이팅 필수일 정도로 인기.
▶ 공간 만족도 : ★★★★☆
→ 좌석 수 많고 회전율 좋으나, 인기 시간대에는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음.
▶ 서비스 만족도 : ★★★★☆
→ 셀프서비스 방식이지만 직원 응대 친절. 일본 디즈니 특유의 세심함이 느껴지는 운영.
총 평균점수 : ★★★★☆ (9.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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