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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즈니 씨 호텔 미라 코스타 · 일본 〒279-8519 Chiba, Urayasu, Maihama, １−13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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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본 도쿄 : 도쿄 디즈니씨 미라코스타 호텔 - 디즈니씨 속에서 하룻밤, 파크와 완벽히 연결된 프리미엄 디즈니 호텔 리뷰
▶주소 : 1-13 Maihama, Urayasu, Chiba 279-8519, Japan (도쿄 디즈니씨 내 위치)
▶전화 : +81-45-330-5711
▶정보 : 유료 주차 가능, 예약 필수, 단체 이용 가능, 포장 불가, 무료 Wi-Fi 제공, 남/녀 화장실 구분
▶시간 :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2:00
▶객실 평균가격 : 테마룸 기준 1박 약 70,000엔~120,000엔 (시즌 및 뷰에 따라 변동)
▶추천 모임 : 가족 여행(아이들과 디즈니 체험 극대화), 커플 여행(로맨틱한 분위기), 디즈니 마니아 숙박 추천
▶추천 정도 : 10점 만점에 9.6점
목차안내
1. 도쿄 디즈니랜드 베케이션 패키지 혜택 사항 정리
2. 도쿄 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소개
3. 도쿄 디즈니씨 미라코스타 호텔 내부 전경
4. 도쿄 디즈니씨 미라코스타 호텔 객실 소개
1. 도쿄 디즈니랜드 베케이션 패키지 혜택 사항 정리
0. 해피 엔트리 (8시 30분 먼저 입장 / 일반입장은 9시부터 이기 때문에 어트랙션을 먼저 이용할 수 있어요)
1. 도쿄디즈니리조트 숙박 + 조식 뷔페 이용권 제공
2. 디즈니랜드 당일 무제한 입장권 + DPA 3장
3. 디즈니씨 당일 무제한 입장권 + DPA 2장
+판타지 스프링스 입장 보장 및 무제한 이용(무제한 입장 혜택은 ~25년 3월31일까지 입니다)
4. 디즈니 오리지널 굿즈 기념품 증정 (인당 1개이며, 여러가지 중 선택가능)
5. 오리지널 팝콘통 증정(케이스 바우처)
6. 테마파크 내 무제한 무료 음료 이용권 제공(무제한 입니다. 꼭 여러번 드세요!)
7. 캐릭터 그리팅스
저랑 와이프는 도쿄 디즈니랜드 베케이션 패키지를 통해서 디즈니를 다녀왔습니다.
디즈니랜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는 상황이고, 제대로 즐기려면 디즈니랜드, 디즈니씨를 즐겨야하고, 중요한 것은 디즈니씨에서 오픈된지 얼마 안되는 판타지스프링스를 집중적으로 이용하고 싶었기 때문에 베케이션 패키지가 여러가지면에서 가장 유용했습니다. 베케이션 패키지로 가게되면 디즈니씨 입장보장에 무제한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DPA(우선권)가 여러개 주어지기 때문에 여러가지 조건적으로 패키지가 좋아서 그렇게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를 먼저 입장하고, 어트랙션을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DPA)뿐만 아니라 음료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는 부분과 팝콘통 케이스를 받는 것, 디즈니 오리지널 굿즈를 받을 수 있는 것들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물론.... 가격은 아주 상당한 부분이듭니다.
총 가격은 선택하는 호텔이나 숙박 기간, 어트랙션 종류 등 본인이 정하는 일정에 포함된 혜택에 따라 1인당 70,000~200,000엔까지 다양한 범위예요. 1일 단위로 생각하면 70만원~200만원의 범위이죠.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가격은 매번 다르다보니 홈페이지에서 견적을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식 홈페이지 안내
https://www.tokyodisneyresort.jp/fantasy/vp/en/
[official]Tokyo Disney Resort Vacation Packages
Feel the magic of the parks with an all-inclusive Vacation Package!
www.tokyodisneyresort.jp
2. 도쿄 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소개
위에 이미지는 공식홈페이지에서 발췌하였고, 도쿄 디즈니씨에 얼마전에 생긴 판타지스프링스 이미지 입니다. 이곳에는 피터팬, 겨울왕국, 라푼젤 시리즈의 컨셉으로 제작되었고, 어트랙션이 있습니다.
위에 보시는 사진이 겨울왕국의 아렌델 마을을 표현한 곳이에요. 정말 겨울왕국의 그 마을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옆에 눈덮힌 산이 하나 있는데 저쪽에 겨울왕국 어트랙션이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판타지 스프링스에서 가장 재미있는 곳이에요
여기는 피터팬의 판타지랜드입니다. 후크선장의 배와 판타지랜드가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피터팬의 어트랙션은 3D안경을 쓰고 봐야하고, 팅커벨 어트랙션은 외부에서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아동용 어트랙션이에요.
여기는 라푼젤 어트랙션이 있는 곳이에요 딱 봐도 라푼젤이 지냈던 탑이 보이죠?ㅎ 이쪽에서는 잘 안보이는데 어트랙션을 타면 라푼젤이 탑 위에서 계속해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의 여행은 위에 3가지 컨셉이 있는 판타지스프링스를 주로 즐기기 위한 부분이 컸습니다. 와이프가 이곳을 꼭 가보고 싶어했거든요. 그래서 일정 자체가 도쿄 디즈니씨의 판타지스프링스를 즐기는데에 가장 1순위를 두고서 여행을 기획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때문에 내용을 따로 넣었어요.
3. 도쿄 디즈니씨 미라코스타 호텔 내부 전경
저희가 묵었던 도쿄 디즈니씨 미라코스타 호텔에 택시를 타고 도착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일단 택시는 먼저 갔고, 굉장히 화려한 호텔 입구가 인상적이었어요. 마치 고대 그리스 양식? 느낌의 건물이 상당히 크게 있어서 놀랐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봅니다.
로비 한가운데 피터팬의 후크선장 배같이 생긴 조형물이 엄청 크게 있었어요. 이게 임팩트가 좀 있더라구요. 내가 디즈니랜드에 온게 맞구나 라는 느낌을 주다보니 좀 더 기억에 남은 것 같습니다.
가운데가 중정으로 트여서 천장높이까지 뚫려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나서 생소한 기분이 들었어요.
천장에는 엄청 화려한 돔이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마치 그리스의 신들을 그림으로 표현한 듯한 느낌으로 되어 있었고, 화려한 장식과 문양이 있었습니다. 아주 컨셉을 확실히 지키는 디즈니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여러방면으로 길이 있었는데 한쪽의 길이 너무나 예쁘게 보여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일본인 학생들도 살짝 보이네요
바로 이 길인데 결혼식 관련한 공간인 것 같았습니다. 엄청 화려하면서 예쁘죠? 호텔에서 지내는 동안 한 커플이 웨딩촬영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 웨딩촬영과 함께 결혼식도 열리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디즈니에 진심이신 분들이 이곳에서 결혼관련 행사를 하시는거겠죠? 공간이 너무 예뻤어요.
체크인 때문에 객실 안내해주시는 곳에서 기다렸더니 바로 안내를 받아서 예약확인을 받았습니다.
저희 같은 외국인분들도 많았지만 일본현지 분들도 많이 찾아오나보더라구요 저희가 갔을 때가 3월 말이었는데 이 때가 일본은 방학시즌이라서 더욱 많았나 싶기도 했습니다.
저희 객실체크를 담당해주셨던 분입니다. 옷 자체도 굉장히 고풍스럽죠?
짐을 체킹해주셨어요
와이프가 체크인을 하는 동안에 잠시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가는길에 디즈니씨 안쪽이 보이는 공간이 있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미라코스타 호텔 1층은 바로 디즈니씨로 연결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입장권을 끊고나서 호텔에 머무는 사람에 한하여만 왔다갔다 할 수 있습니다. (무제한 입장의 장점이 여기에 있습니다)
화장실마저 고급스러운 미라코스타 호텔입니다.
남자 표기에 점자도 있네요
화장실의 세면대가 무슨 아랍황실 느낌으로 해놨더라구요
변기는 보통입니다. 벽지가 화려하네요
깔끔해서 모든게 좋았습니다,.
손씻기 부담스럽네요ㅎㅎㅎ
미라코스타 표기가 군데군데 있습니다.
저희가 체크인을 하는 날에는 디즈니씨가 아니라 디즈니랜드쪽에 가서 즐길 예정이었어서 디즈니랜드 입장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베케이션 패키지 혜택 쿠폰입니다. 일단 음료 무제한권, 오리지날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쿠폰입니다. 그 외에도 뭔가 더 많았는데 잃어버릴까봐 일단 당장 쓸 것만 챙겨서 가봅니다.
먼저 객실이 어떤지 확인하고 싶어서 객실부터 가보려합니다. 객실로 가는 길의 카펫과 벽면의 장식들이 엄청 화려했어요
엘레베이터 앞에는 엄청 커라단 금색 접시같은 녀석도 있고 말이죠. 가구며 기물이며 전부다 화려했습니다.
4. 도쿄 디즈니씨 미라코스타 호텔 객실 소개
저희가 묵었던 방입니다. 5423호 객실이에요. 여기가 5층까지 있어서 저희가 가장 높은 객실이었고, 방의 뷰는 디즈니씨의 일부가 보이는 방인데 베니스 느낌의 배 띄우는 곳이 보이는 객실이라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일단 들어가보니 미리 짐을 가져다 두셔서 편안하게 올 수 있었던 것을 상기시킬 수 있었습니다. 역시 편리하고 친절해~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가장 먼저 세면대가 화려하게 반겨줍니다. 엄청 디즈니스러운 거울에 고풍스러운 선반거울도 있구요. 다양한 디즈니 물품도 같이 있습니다. 좀
그 건너편에는 거울과 함께 티타임 및 커피를 내려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그 아래에 냉장고도 있었어요
복도가 이런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방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이렇습니다. 지금 커튼으로 가려져 있어서 좀 더 어둡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좀 어두운 톤인 것은 맞습니다. 상당히 고풍스러운 느낌의 방이었어요.
2개의 침대, TV, 소파, 옆에 탁자도 있는데 보이지는 않는군요.
제가 썼던 침대입니다.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디자인이고, 벽면에는 디즈니 캐릭터들이 보이는 패브릭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침대 프레임에는 뷰가 보이는 베니스의 느낌을 그대로 표현한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프레임 자체가 거대하기도해서 뭔가 더 웅장한 느낌도 났습니다
침대 사이에 있는 협탁에는 전화기와 안내관련 종이가 있었어요
2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쇼파가 있었어요. 쿠션도 소파도 엄청 뭐랄까..... 중세시대 느낌?
아까 입구에 있던 커피와 티를 세팅해준 공간을 조명켜서 다시 봤더니 엄청 화려한 느낌이네요
전신거울도 있구요. 뭔가 미녀와야수의 성에 있는 거울 같네요
위에 있었던 세면대이구요 양옆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었습니다.
왼편에는 변기가 있었습니다. 깔끔하고, 기본적인 기능이 있는 변기와 비대기능이 있는 화장실이에요
샤워실에는 욕조가 있었습니다. 뭐랄까... 넓은데 샤워기를 거치할만한 공간이 욕조쪽에 없어서 살짝 불편한 느낌이 있었던 샤워실입니다. 욕조 자체는 크고 넓어요. 인터내셔날 기준으로 사이즈를 맞춘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자주 올 수 있어서 앉아서 아이를 씻길 수 있도록 의자도 있고, 바스켓도 하나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어매니티는 준비되어 있었구요
수건은 여러개 있었지만 와이프로 저도 샤워를 자주해서 수건은 더 신청했습니다.
세면대 반대편에는 옷을 걸어둘 수 있는 옷걸이 공간이 미닫이로 되어 있었습니다. 하단에는 일회용 슬리퍼가 있었습니다. 슬리퍼에도 미키가 그려저 있고, 녹색으로 된 건 아가들 사이즈라서 좀 더 작았습니다.
옷걸이 안쪽에는 금고도 있었습니다. 사용법을 익히는데 좀 걸렸지만 그래도 귀중품 보관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건 중요하죠
그리고 세면대에 있는 귀여운 디즈니 용품들입니다. 칫솔치약, 칫솔컵, 귀이게 등등 일회용품을 담고있는 틴케이스 입니다. 3개 세트가 있는걸 보니까 여기가 최대 3인 방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세트는 집에 가져가도 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와이프는 조카들에게 선물로 준다고 전부 챙겨갔습니다. 그리고 1박에 한세트라서 2박을 묶으신다면 세트를 전부 챙겨두고, 방을 청소해주실 때에 새로운 세트를 다시 준다고 하네요ㅎㅎ
세면대 하단에 헤어드라이기도 있습니다.
세면대 왼편에는 휴지와 여분의 칫솔치약세트도 있었어요
TV의 서랍장에는 런더리백과 입고 객실내에서 쓸 수 있는 가운이 있었습니다.
창가쪽에 테이블이 있었어서 이쪽에서 가볍게 뭔가를 먹거나 티타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TV가 그렇게 크진 않지만 이게 중요한게 여긴 체크아웃을 TV로 할 수가 있더라구요. 체크인 할 때에 설명해주시기도 했는데 워낙 사람들이 많이 오가다보니 체크인은 직접 하지만 체크아웃은 TV에 있는 시스템으로 체크아웃을 하고서 카드키를 호텔 로비에 있는 반납수거함에 넣으면 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창문을 열어서 바라본 디즈니씨에 있는 배니스 스타일의 배경이 보였습니다. 이곳에서 배를 타면서 구경하는 분들을 바라볼 수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공간이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미라코스타 호텔 객실 내부입니다.
[총평 별 5개 만점 ★★★★★]
일단 처음 경험해보는 디즈니호텔이라는 부분을 감안해주시고, 일반적인 호텔과의 비교가 쉽지 않았음을 이해해주세요. 여기는 뭔가 꿈과 환상의 공간을 컨셉으로 만든 호텔이라서 뭔가 일반적인 호텔의 고급스러움과는 다른느낌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컨셉에 맞는 디자인과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어요. 워낙 고풍스럽게 꾸며놓은 스타일이라서 거기서오는 이질감과 놀라움이 있었습니다. 대부분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를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하기 위한 투숙객이기 때문에 그게 따라 제공되는 편의성을 돈으로 사는 느낌이지만 그 편의성이 상당히 크다는게 사실이라서 비용을 들인만큼 편안하게 디즈니를 즐길 수 있도록 세팅했다는 점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단 교통편은 이전에도 리뷰했지만 택시, 리무진, 지하철로 이용해서 올 수 있는데 접근성 자체는 여러모로 잘 되어 있긴합니다. 물론 택시비는 상당합니다. 참고하세요. 호텔의 가격은 엄청 비쌉니다. 그런데 목적성이 분명한 호텔이라서 그런 비용을 내고서라도 디즈니를 경험하려는 사람 때문에 호텔은 사람으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가성비를 따질 곳은 아닌 것 같더라구요.
호텔의 직원들의 친절함을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대부분 영어를 잘 사용하시다보니 외국인인 저희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어로의 소통도 어려우면 번역기를 사용해서 어떻게든 의사전달을 잘 해주셔서 좋았어요.
객실 내부는 정말 고풍스러운 중세시대의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고, 필요한 대부분의 물품들도 비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컨셉이 중세시대 느낌이라서 뭔가 엄청 깔끔하고, 쾌적하다는 느낌보다는 컨셉으로 인한 새로움을 경험한다는 기분이 더 컸습니다.
▶교통 접근성 : ★★★★★
→ JR 마이하마역과 연결된 디즈니 리조트 라인(모노레일)로 도쿄 디즈니씨 입구까지 이동 가능. 도보 이동도 가능하며 주차장도 갖춰져 있어 매우 편리.
▶ 객실 분위기 : ★★★★★
→ 클래식하고 로맨틱한 인테리어. 디즈니씨 테마와 완전히 연결되어 있어 테마파크 속에 머무는 느낌 그대로.
▶ 가성비 : ★★☆
→ 가격대는 높지만, 디즈니씨 바로 안에서 숙박하며 쇼를 객실에서 보는 경험은 대체불가. 하지만 일반 여행자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어 별 3점.
▶ 방문지수 : ★★★★★
→ 디즈니씨에 딱 하나뿐인 직결 호텔. 예약 경쟁이 매우 치열할 정도로 인기.
▶ 공간 만족도 : ★★★★★
→ 넓고 고급스러운 객실, 파크뷰/하버뷰/피아차뷰 등 다양한 뷰 옵션이 제공됨. 가족 4인 숙박도 넉넉하게 가능.
▶ 서비스 만족도 : ★★★★★
→ 디즈니 서비스 정신 그대로. 직원 친절도와 숙박 경험 전체가 매우 훌륭하다는 평이 다수.
총 평균점수 : ★★★★☆ (9.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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