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도쿄 디즈니랜드 : 디즈니 리조트 라인, 스타벅스 이용 ( 도쿄 디즈니 랜드 리조트 라인 스타벅스 이용 순환 모노레일 ) 솔직후기 리뷰
▶주소 : 일본 치바현 우라야스시 마이하마 1-1 (각 역 위치)
▶전화 : +81-45-330-3911 (디즈니 리조트 라인 고객센터)
▶정보 : 주차 불가(각 호텔/시설 주차장 이용), 예약 불필요(자유 탑승), 단체 이용 가능, 포장 불가, 무선 인터넷 없음, 남녀 화장실(각 역에 설치)
▶이용 가능 시간 : 매일 06:00 - 24:00 (약 4~13분 간격 운행)
▶이용 가격 :
단일 승차권: 성인 300엔, 어린이 150엔
1일 패스: 성인 700엔, 어린이 350엔
2일 패스: 성인 900엔, 어린이 450엔
3일 패스: 성인 1,200엔, 어린이 600엔
4일 패스: 성인 1,500엔, 어린이 750엔
▶추천 모임 : 가족 여행(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열차), 커플 여행(귀여운 열차 사진 필수), 디즈니랜드/씨를 하루 이상 즐기는 여행자
▶추천 정도 : 10점 만점에 9.1점
이번에 도쿄 디즈니랜드를 다녀오면서 공부하며 알게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참고하셔요~
1. 도쿄 디즈니랜드는 2개의 장소가 있다. 하나는 디즈니랜드, 두번째는 디즈니씨
2. 공간 자체가 분리되어 있고, 입장권도 별도로 구매해야한다.
3.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는 리조트라인이라는 모노레일로 다닐 수 있다.
4.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의 공간 주제가 다르기 때문에 희망하는 캐릭터를 만나고 싶거나 원하는 어트랙션(놀이기구)나 퍼레이트(공연)이 있다면 구분해서 찾아서 다녀야한다.

위에 공부한 사항에 맞춰서 저희는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 두곳을 다 다녀왔었는데요. 그 때 꼭 필요한게 지금 설명드리는 디즈니 리조트 라인(모노레일) 입니다.

모노레일은 1회권, 1일권, 2일권, 3일권, 4일권으로 구분되어 있고, 성인과 아동의 비용에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모노레일 티켓을 사는 곳마다 캐릭터가 그려저 있는데 티켓이 해당 캐릭터가 디자인되어서 나오는 부분이 있으니 원하는 캐릭터가 있으시면 꼭 확인해서 그걸로 사셔야해요!

저희는 피터팬으로 선택해서 1일권을 샀습니다. 성인 1명당 700엔(한국돈 기준 7천원 정도 입니다)

모노레일은 멈추지 않고 계속 디즈니랜드의 각각을 계속 돌아다닙니다. 총 4개의 역이 있어요.
1. 도쿄 디즈니랜드 스테이션(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 호텔이 있는곳)
2. 베이사이드 스테이션(각종 연계호텔이 있는곳)
3. 도쿄 디즈니씨 스테이션(디즈니씨, 디즈니씨 미라코스타 호텔이 있는곳)
4. 리조트 게이트웨이 스테이션(일본 지하철과 식당, 상가들이 있는곳)


좀 더 자세하게 볼 수 있도록 사진찍어 왔습니당 : )
리조트 게이트웨이 스테이션에는 JR 지하철과 가까워서 일본내에서 디즈니를 오시는분들이 이쪽으로 오셔서 디즈니랜드나 디즈니씨로 이동하셔서 즐기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쪽에 스타벅스도 있고, 마트도 있고, 식당가와 쇼핑구역도 있어서 많이들 오시는 것 같더라구요.

디즈니 리조트 라인의 운행시간과 배차간격이 표기되어 있었어서 찍어왔습니다


디즈니씨 스테이션에서 저희는 스타벅스 커피를 사러 이동하는 중이었어요. 과정들을 한번 보여드리려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모노레일을 타면 디즈니의 미키 캐릭터로 이루어진 열차창문과 손잡이가 인상적이에요. 그리고 모노레일 안에 음악은 전부다 디즈니 음악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듣고 움직이다보면 디즈니의 어떤 장면들이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미키 손잡이는 귀여워서 아이들이 잡아보고 싶어서 부모님들이 아이를 들어올려서 잡게해주기도 하시더라구요

군데군데 디즈니 영상도 나오고,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디즈니랜드에 온게 맞지만.... 정말 컨셉에 충실한 자본주의 끝판왕이다 싶었어요ㅎㅎㅎ

디즈니중에서 일본에만 있다는 더피라는 캐릭터가 있어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저는 몰랐는데 와이프는 알고 있더라구요

외국인들도 많고, 아가들도 많고, 디즈니를 즐겨보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이렇게 많다는 사실을 이번에 방문하고 알았습니다. 정말 큰 제국과 같은 느낌이 있었어요

JR 마이하마 지하철과 연결되어 있는 역이에요 이곳에서 사람들이 많이 내리고, 많이 타더라구요. 저희는 이곳에 있는 상가에서 스타벅스 한잔을 사러 가는 중입니다. 트램을 1일권을 끊어서 맘대로 타고 내려도 되거든요ㅎㅎ

상가의 매장소개가 있어서 일단 냅다 찍었어요. 나중에 어떤게 필요해질지 모르니까 말이죠




1층에 있는 스타벅스에 도착했습니다. 와이프는 해외여행을 가면 스타벅스의 머그컵 모으는게 나름의 컬렉팅 취미라서 꼭 방문해야하는 곳이에요ㅎㅎ

스누피랑 콜라보해서 프라푸치노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뭔가 너무 달달할 것 같아서 일단은 첫날이었으니 기본적인 커피류를 시켜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MD상품을 구경했어요. 일본느낌이 물씬 나는 기념품 컵들과 한국에는 없는 텀블러들이 눈에 보이다보니 저도 상당히 관심이 가더라구요

요 머그컵과 텀블러가 이번에 새로나온 벚꽃 에디션인 것 같아서 와이프와 엄청 고민을 하다가 머그컵 세트를 사기로 했습니당

일본 전통의상을 입은 귀여운 스타벅스 곰도 있어서 구경했으나.... 나중에 디즈니 인형을 사기 위해서 참아보았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MD상품도 구경하고, 일본에서 판매하는 케익과 샌드위치들 구경을 했어요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일본의 케익들이 좀 더 촉촉하고 부드럽고, 밀도가 높아보였어요. 이것은 제빵기술의 차이일까요. 아니면 전문성과 장인정신의 차이일까요?ㅠ 일단 한국보다 케익도, 베이커리 제품들도 더 맛있어보여서 뭔가 부러웠습니다.

이게 사진에 다 담기지는 않는데... 정말 밀도가 높고, 촉촉해보여서 한국에서 보던 케익과는 달랐어요

신기하게 일본은 도넛도 팔고, 아침대용으로 먹을법한 시리얼이 있는 요거트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제품이 다양한데 그만큼 수요가 되니까 판매를 꾸준히 하는거겠죠?

벽면에 있는 메뉴판과 직접안내해준 메뉴판의 내용이 조금 달라서 체크차원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스누피 관련한 스타벅스 카드도 진열되어 있었어요

일본과 한국의 스벅 시스템이 확실히 조금 다른 점이 있다는 것들을 느꼈어요. 아무래도 차이는 어쩔 수 없는거겠쬬?

카라멜 마끼아또를 2잔 시켰고, 한잔은 아몬드밀크, 한잔은 소이밀크로 했습니다. 영수증을 직접 보여주시면서 금액 체크하고, 번호를 부르면 와달라고 알려주셨어요. 체크를 할 때에 미키의 느낌으로 체킹하고 하트까지 표기해주는게 귀엽고,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 아몬드밀크, 소이밀크에 대한 체킹을 별도의 영수증을 가지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품이 나왔을 때에 가지고가면 영수증을 보시고선 체크된 음료를 주셨어요. 확실히 신기한 요 시스템ㅎㅎ

제가 먹었던 소이밀크 음료에는 이렇게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표기가 다 되어있어서 좋았네요
여행 도쿄 디즈니랜드 : 디즈니 리조트 라인, 스타벅스 이용 ( 도쿄 디즈니 랜드 리조트 라인 스타벅스 이용 순환 모노레일 ) 솔직후기 리뷰
▶주소 : 일본 치바현 우라야스시 마이하마 1-1 (각 역 위치)
▶전화 : +81-45-330-3911 (디즈니 리조트 라인 고객센터)
▶정보 : 주차 불가(각 호텔/시설 주차장 이용), 예약 불필요(자유 탑승), 단체 이용 가능, 포장 불가, 무선 인터넷 없음, 남녀 화장실(각 역에 설치)
▶이용 가능 시간 : 매일 06:00 - 24:00 (약 4~13분 간격 운행)
▶이용 가격 :
단일 승차권: 성인 300엔, 어린이 150엔
1일 패스: 성인 700엔, 어린이 350엔
2일 패스: 성인 900엔, 어린이 450엔
3일 패스: 성인 1,200엔, 어린이 600엔
4일 패스: 성인 1,500엔, 어린이 750엔
▶추천 모임 : 가족 여행(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열차), 커플 여행(귀여운 열차 사진 필수), 디즈니랜드/씨를 하루 이상 즐기는 여행자
▶추천 정도 : 10점 만점에 9.0점
이번에 도쿄 디즈니랜드를 다녀오면서 공부하며 알게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참고하셔요~
1. 도쿄 디즈니랜드는 2개의 장소가 있다. 하나는 디즈니랜드, 두번째는 디즈니씨
2. 공간 자체가 분리되어 있고, 입장권도 별도로 구매해야한다.
3.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는 리조트라인이라는 모노레일로 다닐 수 있다.
4.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의 공간 주제가 다르기 때문에 희망하는 캐릭터를 만나고 싶거나 원하는 어트랙션(놀이기구)나 퍼레이트(공연)이 있다면 구분해서 찾아서 다녀야한다.

위에 공부한 사항에 맞춰서 저희는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 두곳을 다 다녀왔었는데요. 그 때 꼭 필요한게 지금 설명드리는 디즈니 리조트 라인(모노레일) 입니다.

모노레일은 1회권, 1일권, 2일권, 3일권, 4일권으로 구분되어 있고, 성인과 아동의 비용에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모노레일 티켓을 사는 곳마다 캐릭터가 그려저 있는데 티켓이 해당 캐릭터가 디자인되어서 나오는 부분이 있으니 원하는 캐릭터가 있으시면 꼭 확인해서 그걸로 사셔야해요!

저희는 피터팬으로 선택해서 1일권을 샀습니다. 성인 1명당 700엔(한국돈 기준 7천원 정도 입니다)

모노레일은 멈추지 않고 계속 디즈니랜드의 각각을 계속 돌아다닙니다. 총 4개의 역이 있어요.
1. 도쿄 디즈니랜드 스테이션(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 호텔이 있는곳)
2. 베이사이드 스테이션(각종 연계호텔이 있는곳)
3. 도쿄 디즈니씨 스테이션(디즈니씨, 디즈니씨 미라코스타 호텔이 있는곳)
4. 리조트 게이트웨이 스테이션(일본 지하철과 식당, 상가들이 있는곳)

좀 더 자세하게 볼 수 있도록 사진찍어 왔습니당 : )
리조트 게이트웨이 스테이션에는 JR 지하철과 가까워서 일본내에서 디즈니를 오시는분들이 이쪽으로 오셔서 디즈니랜드나 디즈니씨로 이동하셔서 즐기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쪽에 스타벅스도 있고, 마트도 있고, 식당가와 쇼핑구역도 있어서 많이들 오시는 것 같더라구요.

디즈니 리조트 라인의 운행시간과 배차간격이 표기되어 있었어서 찍어왔습니다


디즈니씨 스테이션에서 저희는 스타벅스 커피를 사러 이동하는 중이었어요. 과정들을 한번 보여드리려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모노레일을 타면 디즈니의 미키 캐릭터로 이루어진 열차창문과 손잡이가 인상적이에요. 그리고 모노레일 안에 음악은 전부다 디즈니 음악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듣고 움직이다보면 디즈니의 어떤 장면들이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미키 손잡이는 귀여워서 아이들이 잡아보고 싶어서 부모님들이 아이를 들어올려서 잡게해주기도 하시더라구요

군데군데 디즈니 영상도 나오고,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디즈니랜드에 온게 맞지만.... 정말 컨셉에 충실한 자본주의 끝판왕이다 싶었어요ㅎㅎㅎ

디즈니중에서 일본에만 있다는 더피라는 캐릭터가 있어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저는 몰랐는데 와이프는 알고 있더라구요

외국인들도 많고, 아가들도 많고, 디즈니를 즐겨보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이렇게 많다는 사실을 이번에 방문하고 알았습니다. 정말 큰 제국과 같은 느낌이 있었어요

JR 마이하마 지하철과 연결되어 있는 역이에요 이곳에서 사람들이 많이 내리고, 많이 타더라구요. 저희는 이곳에 있는 상가에서 스타벅스 한잔을 사러 가는 중입니다. 트램을 1일권을 끊어서 맘대로 타고 내려도 되거든요ㅎㅎ

상가의 매장소개가 있어서 일단 냅다 찍었어요. 나중에 어떤게 필요해질지 모르니까 말이죠


1층에 있는 스타벅스에 도착했습니다. 와이프는 해외여행을 가면 스타벅스의 머그컵 모으는게 나름의 컬렉팅 취미라서 꼭 방문해야하는 곳이에요ㅎㅎ

스누피랑 콜라보해서 프라푸치노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뭔가 너무 달달할 것 같아서 일단은 첫날이었으니 기본적인 커피류를 시켜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MD상품을 구경했어요. 일본느낌이 물씬 나는 기념품 컵들과 한국에는 없는 텀블러들이 눈에 보이다보니 저도 상당히 관심이 가더라구요

요 머그컵과 텀블러가 이번에 새로나온 벚꽃 에디션인 것 같아서 와이프와 엄청 고민을 하다가 머그컵 세트를 사기로 했습니당

일본 전통의상을 입은 귀여운 스타벅스 곰도 있어서 구경했으나.... 나중에 디즈니 인형을 사기 위해서 참아보았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MD상품도 구경하고, 일본에서 판매하는 케익과 샌드위치들 구경을 했어요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일본의 케익들이 좀 더 촉촉하고 부드럽고, 밀도가 높아보였어요. 이것은 제빵기술의 차이일까요. 아니면 전문성과 장인정신의 차이일까요?ㅠ 일단 한국보다 케익도, 베이커리 제품들도 더 맛있어보여서 뭔가 부러웠습니다.

이게 사진에 다 담기지는 않는데... 정말 밀도가 높고, 촉촉해보여서 한국에서 보던 케익과는 달랐어요

신기하게 일본은 도넛도 팔고, 아침대용으로 먹을법한 시리얼이 있는 요거트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제품이 다양한데 그만큼 수요가 되니까 판매를 꾸준히 하는거겠죠?

벽면에 있는 메뉴판과 직접안내해준 메뉴판의 내용이 조금 달라서 체크차원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스누피 관련한 스타벅스 카드도 진열되어 있었어요

일본과 한국의 스벅 시스템이 확실히 조금 다른 점이 있다는 것들을 느꼈어요. 아무래도 차이는 어쩔 수 없는거겠쬬?

카라멜 마끼아또를 2잔 시켰고, 한잔은 아몬드밀크, 한잔은 소이밀크로 했습니다. 영수증을 직접 보여주시면서 금액 체크하고, 번호를 부르면 와달라고 알려주셨어요. 체크를 할 때에 미키의 느낌으로 체킹하고 하트까지 표기해주는게 귀엽고,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 아몬드밀크, 소이밀크에 대한 체킹을 별도의 영수증을 가지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품이 나왔을 때에 가지고가면 영수증을 보시고선 체크된 음료를 주셨어요. 확실히 신기한 요 시스템ㅎㅎ

제가 먹었던 소이밀크 음료에는 이렇게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표기가 다 되어있어서 좋았네요

음료를 잘 받아 먹고선 만족해하는 저입니다

테이크아웃으로 가지고 갈 때 테이블에 크림, 설탕도 많이 비치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외국에서는 원래 이런건지?ㅎㅎ

그리고 다시 이제 모노레일을 타고서 디즈니랜드 스테이션으로 이동했습니다.

미키가 그려진 시계가 인상적이어서 찍어봤어요

모노레일 역과 그 뒤에 디즈니랜드 호텔이 보이네요ㅎㅎ 이날 날씨가 살짝 흐려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았습니다.

모노레일에 내려서 디즈니랜드로 가려면 짐검사를 한번 해야합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다보니 위협적인 용품이나 물건이 있는지 체크하는 차원에서 짐검사를 한번 하더라구요

그리고 드디어 디즈니랜드 입구에 들어섰습니다. 이번 게시글은 모노레일과 스타벅스 방문기에 대한 부분이었어서 여기까지 리뷰를 쓰겠습니다. 나머지는 디즈니랜드 시리즈를 참고해주세요~
[총평 별 5개 만점 ★★★★★]
도쿄 디즈니랜드를 가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밖에 없는 디즈니 리조트 라인(모노레일)이기 때문에 리뷰를 안할 수 없었습니다. 성인용과 아동용 가격대가 다르고, 1회권, 1일~4일권이 있습니다. 가격은 합리적인편인 것 같습니다.
단일 승차권: 성인 300엔, 어린이 150엔
1일 패스: 성인 700엔, 어린이 350엔
2일 패스: 성인 900엔, 어린이 450엔
3일 패스: 성인 1,200엔, 어린이 600엔
4일 패스: 성인 1,500엔, 어린이 750엔
디즈니스타일로 내부가 꾸며져있고, 열차마다 컨셉이 달라서 어떤건 미키미니 위주고, 어떤건 라푼젤이고, 어떤건 피터팬이 보이고, 달라서 좋았어요. 일단 공간이 넓고,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점에서 디즈니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동심이 이어지는게 참 보기 좋더라구요. 공간도 넓고, 좌석도 푹신푹신하고, 디즈니 음악과 홍보내용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편리했습니다.
[꿀팁 안내!]
1. 가급적 1회용 티켓을 이용하시는 것보다는 1일권과 같이 이용하는 날동안 쓸 수 있는 것을 사시길 권면해요. 호텔에만 있는다고 해도, 잠깐 장보러 간다던가 도쿄 시내로 나가려면 어쩔 수 없이 JR 지하철 이용하러 가야하니까 모노레일 이용권은 디즈니랜드에 있는 동안 종일권을 사는 것이 돈도 아끼고, 편리합니다.
2. 모노레일을 이용할 때에 주변 경관을 영상으로 찍거나 내부에서 사진찍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모노레일 종류마다 컨셉이 다르고, 주변풍경이 디즈니 관련한 것들이 많아서 구경이 되더라구요. 특히 디즈니씨쪽으로 갈 때에는 바다가 보여서 풍경사진 찍기에도 좋았어요
▶교통 접근성 : ★★★★★
→ JR 마이하마역과 직결되어 있고, 도쿄 디즈니랜드, 디즈니씨, 호텔군(디즈니랜드 호텔, 미라코스타, 앰버서더 등)과 모노레일로 모두 연결됩니다. 도쿄 시내에서 접근할 때도 JR선을 통해 쉽게 이동 가능하며, 각 정류장마다 엘리베이터 및 안내도 잘 되어 있어 대중교통과 자가용 모두 접근성 최상입니다.
▶ 객실 분위기 (탑승 분위기) : ★★★★★
→ 일반 대중교통과는 달리 미키마우스 모양 창문과 손잡이, 디즈니 음악이 흘러나오는 등 디즈니 감성이 가득한 공간입니다. 탑승 자체가 하나의 즐거운 놀이기구 같은 경험으로 느껴집니다.
▶ 가성비 : ★★★★☆
→ 1회권 기준 요금은 성인 260엔~320엔(정거장 수에 따라 다름)이며, 프리패스(1일권 700엔)도 이용 가능. 가격만 보면 짧은 거리 이동 치고는 비싸지만, 디즈니 감성과 편리한 이동 수단이라는 점에서 납득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 방문지수 : ★★★★★
→ 디즈니랜드나 디즈니씨를 방문한다면 거의 필수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입니다.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으로도 유명하며, 특히 어린이와 디즈니 팬에게는 탑승 자체가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가 됩니다.
▶ 공간 만족도 : ★★★★☆
→ 넓은 창과 깔끔한 내부, 여유 있는 좌석 구조로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혼잡한 시간대엔 일부 정류장에서 입석이 생기기도 하며, 유모차 공간은 다소 협소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서비스 만족도 : ★★★★★
→ 자동 발권기 및 직원 안내 모두 친절하고 정확하며, 안내 방송과 표지판이 일본어, 영어, 중국어 등 다국어로 지원되어 외국인 이용자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차량 상태도 항상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총 평균점수 : ★★★★☆ (9.1점)
https://maps.app.goo.gl/Y49yw36Bg6dYyiWB7
리조트게이트웨이 · 일본 〒279-0031 지바현 우라야스시 마이하마
★★★★☆ · 대중교통 이용장소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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