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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네다공항에서 도쿄 디즈니랜드 호텔까지 가는 3가지 방법 총정리
디즈니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하네다공항 도착 후 디즈니랜드 호텔까지의 이동 경로는 꼭 알아두어야 할 포인트!
가장 인기 있는 리무진버스, 지하철/전철, 택시를 비교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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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무진버스 (Airport Limousine Bus)
가장 편하고 짐이 많을 때 추천되는 방법
- 비용: 약 1,900엔 (성인 기준)
- 소요시간: 약 50~60분
- 편의성 (짐 있을 경우): ★★★★★
→ 하네다공항에서 버스에 바로 짐을 맡기고, 디즈니랜드 호텔 앞까지 내려줘서 아주 편리함. - 이용 방법:
- 도착 터미널에서 "Airport Limousine Bus" 표지판을 따라 이동
- 현장 매표소 또는 자동 발권기에서 티켓 구매
- "Tokyo Disneyland Hotel" 또는 "Tokyo Disney Resort"행 노선 선택
- 주의사항:
- 시간대별로 운행 횟수가 다르므로, 사전 예약 추천
- 특히 아침과 저녁 시간대에는 좌석이 빨리 마감되므로 도착 전에 온라인 예약도 가능
🚆 2. 지하철/전철 (도쿄 모노레일 + JR 노선 이용)
비용을 아끼고 싶은 여행자에게 추천
- 비용: 약 700~800엔
- 소요시간: 약 60~80분 (환승 포함)
- 편의성 (짐 있을 경우): ★★☆☆☆
→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없는 환승역이 많아, 큰 캐리어가 있을 경우 불편 - 이용 방법:
- 하네다공항에서 도쿄 모노레일 탑승 → 하마마츠초역 도착
- JR 야마노테선으로 환승 → 도쿄역 도착
- JR 게이요선 또는 무사시노선으로 환승 → 마이하마역 하차
- 마이하마역에서 도보 약 5~10분 (또는 디즈니 리조트 라인 이용 가능)
- 주의사항:
- 러시아워에는 매우 혼잡
- 일본 전철 환승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으면 헷갈릴 수 있음
🚕 3. 택시
가족 단위 여행이나 새벽 도착 시 고려할 수 있는 방법
- 비용: 약 9,000~12,000엔 (심야 할증 시 더 비쌈)
- 소요시간: 약 35~50분
- 편의성 (짐 있을 경우): ★★★★☆
→ 문 앞까지 바로 이동 가능해서 매우 편리하지만, 비용이 가장 높음 - 이용 방법:
- 공항 택시 승차장에서 일반 택시 탑승
- 기사님께 “Tokyo Disneyland Hotel” 또는 “Tokyo Disney Resort”라고 전달
- 주의사항:
- 일본 택시는 기본요금이 높고, 고속도로 이용 시 추가 요금 발생
- 영어가 통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목적지를 메모로 보여주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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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짐이 많은 가족/커플 여행자에게는 리무진버스가 가장 이상적!
이동 수단비용소요 시간짐 많은 경우 편의성
| 리무진버스 | 약 1,900엔 | 50~60분 | ★★★★★ |
| 지하철/전철 | 약 700~800엔 | 60~80분 | ★★☆☆☆ |
| 택시 | 약 9,000~12,000엔 | 35~50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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